평소에는 이미지의 포맷을 신경 쓸 필요가 전혀 없지만 가끔은 호환성이라는 문제와 마주치게 되면서 어쩔 수 없이 확장자 변경을 해주어야 할 순간이 있죠? 이럴 땐 그림파일을 바꿀 수 있도록 해주는 툴을 써서 변경을 해주면 되는데 혹시 포맷을 바꾸고 싶었지만 절차를 몰라서 행동으로 옮기지 못했다면 아래 방법을 설명하기 위한 글을 엮었으니 살펴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그림파일의 포맷을 바꾸기 위한 전용 프로그램이 있지만 단발적인 작업을 위해서 어떤 툴을 별도로 준비한다는 것은 아무래도 귀찮은 느낌이 있습니다. 그래서 그냥 기존에 있는 이미지 편집 프로그램을 써서 변경을 할 것을 권장하는데 포토샵도 괜찮고 윈도우에 이미 설치되어 있는 이미지판을 써서 그림파일 확장자 변경을 해주어도 무방합니다.
가장 보편적인 이미지판을 기준으로 절차를 얘기한다면 프로그램을 실행하고 변경이 필요한 그림파일을 'Ctlr + O'를 써서 불러온 뒤 다른 이름으로 저장을 해주면 됩니다. 그러면 하단의 형식에서 필요한 포맷으로 변경을 하기 위한 항목이 나오죠. 보다 자세한 내용은 밑에 있는 이미지를 살펴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그리고 포토샵도 작업 순서는 똑같습니다.
혹시 그림파일을 바꿀 수 있도록 해주는 툴을 별도로 구해서 포맷의 변환해보고 싶다면 'zana.co.kr/entry/ZimageConverter'에서 제공하는 것을 써서 변경을 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사이즈의 변경에 특화된 툴이지만 자주 활용하는 확장자로 바꾸는 기능도 충분히 지원을 합니다.
각설하고 그림파일의 포맷을 변경하기 위해서 알아두면 좋은 절차를 엮었는데 엄청난 노하우를 공유한 것은 아니지만 그래도 확장자를 다른 내용으로 바꾸고 싶었던 분들에게 보탬이 될 수 있었길 바라며 저는 이쯤에서 물러나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