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어드레스의 확인과 윈도우10에서 mac의 주소를 파악하는 방법 안내
랜카드 장치에 부여되는 고유 번호인데, 제가 컴퓨터 전문가가 아니라서 구체적으로 이런 고유 번호가 왜 필요하고, 또 어떻게 활용이 되는지는 모르겠습니다. 하지만 지금도 꾸준히 사용하는 장치를 중심으로 맥어드레스 확인을 해보려는 분들이 많다는 사실은 알고 있죠.
물론 PC에서 mac 주소 확인을 해주는 절차도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번에 맥주소 확인과 관련된 글을 써보려 하는데, 윈도우10을 기준으로 작성했지만 다른 버전의 운영체제에서도 동일한 방법을 적용할 수 있으며, 읽어보시면 무난하게 고유 번호를 살펴볼 수가 있을 것입니다.
맥어드레스 확인 윈도우10 mac 주소
우선 키보드에서 [시작 버튼 + R]을 눌러줍니다. 그럼 실행 화면이 작업 표시줄 위에 나타나게 되는데, 명령어를 입력하는 부분에 [ncpa.cpl]를 적고 확인을 눌러주면 됩니다.
명령어를 정확하게 입력했다면, 제어판의 네트워크 연결 화면이 나올 것입니다. 그럼 사용하는 어댑터를 더블클릭하거나, 마우스 오른쪽 버튼으로 누른 뒤 속성을 클릭해줍니다.
이어서 상태 화면이 나오면 중간에서 조금 왼쪽에 있는 자세히 버튼을 눌러줍니다. 그럼 윈도우10 맥어드레스를 확인할 수 있는 화면으로 연결이 될 것입니다.
복잡한 내용들이 많아서 어떤 부분을 살펴봐야 하는지 어려울 수 있는데, 물리적 주소라 적힌 부분이 맥에 해당하며, 물리적 오른쪽에 있는 숫자와 알파벳으로 이뤄진 부분을 살펴보시면 됩니다.
여담으로 명령 프롬프트를 활용해서 체크를 해볼 수도 있는데 잠시 소개를 해보자면, 키보드에서 [시작 버튼 + R]을 누르고 실행 화면에 [cmd]를 적어줍니다.
그리고 명령 프롬프트 화면이 열리면, [ipconfig/all]을 입력한 뒤 엔터를 눌러주면 됩니다. 그럼 복잡한 내용들이 주르륵 출력되는데, 마찬가지로 다른 내용은 무시해도 됩니다. 그리고 물리적이라 적힌 부분만 살펴보시면 됩니다. 프롬프트를 쓰는 방법도 간단하죠?
각설하고 사용하는 랜카드의 맥어드레스를 조회하고 싶을 때 알아두면 좋은 정보들을 엮었는데, 팁에 불과한 수준의 글이었지만 그래도 참고할 수 있는 정보가 되었길 바라며 저는 여기서 물러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에는 더 요긴한 정보로 찾아뵙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