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데이트가 진행되면서 기존에 있던 운영체제의 스티커 메모가 검색을 해도 나타나지 않거나 검색한 뒤 실행을 했을 때 기능이 제대로 작동하지 않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럴 땐 비슷한 기능을 지원하는 도구를 별도로 구해서 쓸 수도 있겠지만 오류를 잡을 수 있다면 기존에 사용하던 운영체제 도구를 그대로 사용하는 것이 좋겠죠. 문제는 윈도우10 sticky notes가 정상적으로 작동하지 않을 때 어떻게 기능을 원래의 상태로 되돌리냐는 것인데 아래 참고하실 수 있는 글을 적었으니 읽어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스티커 메모를 실행했을 때 한글이 제대로 입력되지 않거나 앱의 크기가 필요 이상 크거나 부팅과 함께 자동 실행이 안되는 등의 문제를 해결하는 가장 깔끔한 방법은 정상적으로 구동하는 프로그램의 파일을 별도로 구해서 기존에 있던 것과 교체를 해주는 것입니다. 특정 업데이트를 통해 문제를 개선할 수도 있지만 만족스러운 결과를 원할 땐 역시 파일 교체가 최선이죠.
스티커 메모.zip그래서 제가 쓰는 sticky의 설치 및 실행 파일을 상단에 올려두었는데 사전에 백신으로 스캔을 했지만 찝찝하다면 윈도우10 sticky notes로 활용하기에 앞서 백신으로 스캔을 해볼 것을 권장합니다. 그리고 해당 파일을 받은 다음에는 압축을 풀고 [C 드라이브 > Windows > System32]에 두 개의 파일을 옮겨주기만 하면 됩니다. 그럼 이전에 문제가 없었던 포스트잇으로 사용을 하실 수 있을 것입니다.
여담으로 운영체제의 기본 notes가 아니라 새로운 프로그램을 받아서 써보고 싶다면 [smemo.co.kr]에서 받을 수 있는 툴을 써볼 것을 권장합니다. 단순한 메모 기능 이상으로 다양한 부가 기능을 지원하고 있으며 인터페이스가 깔끔해서 윈도우10 sticky notes를 쓰는 것 못지않게 사용 만족도가 높을 것입니다.
각설하고 운영체제 도구가 구동하지 않을 경우 시도할 수 있는 절차를 적었는데 파일을 공유한 것에 불과했지만 그래도 윈도우10 sticky notes의 오류를 무난하게 잡고 기능을 활용하는 것에 도움이 될 수 있는 정보였길 바라며 저는 이쯤에서 물러나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