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업표시줄 사라짐 - 고정과 숨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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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C를 사용하면서 처음 겪어보는 형태의 오류가 찾아왔다면 가능한 빠르게 정확한 정보를 찾아내는 것이 중요한데 윈도우에서 작업표시줄 사라짐과 얽힌 문제도 마찬가지라 할 수 있으며 빠른 정보를 수집하실 수 있도록 하단에 참고할 수 있는 내용들을 엮었으니 읽어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다만 저도 컴퓨터 지식이 엄청나게 많은 사람은 아니라서 작업표시줄 사라짐을 완벽히 없애는 방법이 아닐 수도 있습니다. 그렇지만 분명 참고할 수준은 될 것이며 본격적으로 내용을 시작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설정 상태가 고정으로 맞춰진 상태가 아니거나 exeplorer.exe 프로세스의 실행 오류가 원인일 수 있는데 프로세스 문제부터 얘기하자면 키보드의 [Ctrl + Alt + Del]을 눌러서 작업 관리자를 실행합니다. 그리고 상단의 프로세스 탭을 선택하고 하단에서 [exeplorer.exe]를 찾은 후 마우스 오른쪽 버튼으로 눌러줍니다. 이어서 [프로세스 끝내기]를 해주면 되죠.



정상적으로 종료를 했다면 이번엔 키보드에서 [시작 버튼 + R]을 누른 뒤 실행 화면을 띄워줍니다. 그리고 명령어를 적어주는 부분에 [exeplorer.exe]를 적어주면 됩니다. 그럼 문제가 되는 프로세스가 정상적으로 실행되는 동시에 강제로 숨기기가 되어 있던 부분도 정상적으로 나타날 것입니다.



혹시 앞서 설명한 방법을 적용해도 작업표시줄 사라짐이 개선되지 않는 상태라면 [제어판 > 모양 및 개인 설정]에서 속성을 바꾸는 도구를 실행해서 원하는 세팅을 해주면 됩니다. 자세한 도구 아이콘 및 클릭 위치는 올려둔 이미지에서 빨간색 사각형으로 표시를 해두었으니 확인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두 가지 방법을 소개해봤는데 십중팔구 이 정도의 작업으로 오류가 사라지고 사용자 의도와 달리 강제 숨기기가 되는 경우는 발생하지 않을 것입니다. 여전히 사라짐이 지속되는 상황이라면 조금 더 궁극적인 부분을 수정하는 방법을 적용해봐야 하는데 한 번에 다 소개를 하면 글이 너무 길어질 것 같아서 이번에는 일반적이고 활용이 높은 두 가지 방법만 언급을 하겠습니다. 그리고 다음에 기회가 되면 작업표시줄 사라짐을 없애는 다른 절차를 다뤄보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