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퓨터로 어떤 작업을 하다가 잠시 동안 자리를 비워야 할 상황이 오면 전기가 낭비되는 것을 방지하고 보안의 유지를 위해 컴퓨터의 전원을 꺼주는 것이 좋은데 말 그대로 정말 잠시만 자리를 비운다면 컴퓨터의 전원을 완전히 꺼버리는 것은 상당히 번거로운 일이 될 수 있죠? 이럴 땐 화면보호기 단축키를 쓰는 것이 적합한데 아래 화면보호기를 빠르게 실행할 수 있도록 해주는 운영 체제의 버튼에 대한 정보를 엮었으니 필요하다면 살펴보시기 바랍니다!
영양가도 없는 얘기를 주절주절하면서 글의 길이만 늘려가는 것보단 빨리 핵심을 빨리 언급하는 것이 좋겠죠? 그래서 화면보호기를 띄우는 방법을 바로 설명하자면 일단은 키보드의 좌측 하단에 있는 창문 모양 아이콘이 그려진 버튼을 누릅니다. 그리고 그 상태로 'L'을 눌러보시기 바랍니다. 그러면 화면보호기가 바로 발동이 될 것입니다. 생각보다 단축키가 엄청 간단하죠?
처음에는 생소한 화면보호기의 버튼이 다소 어색할 수도 있지만 몇 번만 써보면서 화면보호기를 띄워보면 어느새 익숙해질 수 있고 어떤 작업을 하다가 자리를 비워야 할 순간에 빠르게 화면보호기를 실행하면 여러모로 정말 유용할 것입니다.
여담으로 화면보호기를 띄울 때 누르게 되는 윈도우 버튼은 다른 기능도 상당히 많은 편인데 'L'을 대신해서 'E'를 누르면 파일 탐색기가 열리고 'R'을 누르면 실행 대화 상자가 뜨죠. 다음에는 화면보호기 외의 기능들에 대해서 보다 자세하게 한 번 다뤄봐야 할 것 같습니다.
각설하고 지금까지 화면보호기를 빠르게 발동할 수 있는 단축키에 대한 내용을 엮어봤는데 아무쪼록 찾아주신 분들께서 화면보호기를 쓰는 것에 보탬이 될 수 있는 글이었길 바라며 저는 이쯤에서 물러나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다음에는 화면보호기는 아니겠지만 앞서 언급했듯 다양한 실행 버튼에 대해 정리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