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기들은 오류가 생겼을 때 원래의 상태로 되돌리기 위한 가장 확실한 방법은 역시 초기화를 해주는 것인데 국민 공유기라 할 수 있는 iptime도 예외는 아니죠? 그래서 초기화와 관련된 글을 찾아보는 분들의 발걸음이 꾸준하게 이어지는 것이라 생각을 하는데 이번에 살펴보면 좋은 정보를 엮었으니 혹시 관련 방법이 필요했었다면 아래의 글을 살펴봐주시기 바랍니다!
크게 두 가지 방법으로 작업을 할 수 있는데 우선 하드웨어로 초기화를 하는 것부터 얘기를 하자면 장치의 뒷부분에 있는 작고 동그란 버튼을 10초 정도 눌러주는 것입니다. 모델의 종류에 따라 버튼의 위치와 모양이 달라서 자세히 설명을 할 수는 없지만 버튼을 누르는 동안 CPU LED가 깜빡이고 10초 이상을 누르면 iptime 초기화 방법 정보의 적용은 완료가 될 것입니다.
그리고 소프트웨어로 초기화를 하는 방법은 브라우저를 켜고 주소창에 '192.168.0.1'을 적은 후 엔터를 누릅니다. 그리고 설정 화면이 뜨면 좌측의 관리 도구를 선택해서 진입합니다. 이어서 시스템 관리 탭의 하위 메뉴에 있는 설정 백업/복구 탭을 클릭하고 '설정 복원'을 클릭하면 초기화가 진행될 것입니다.
혹시 적어둔 주소를 통해 관리 메뉴로 접근할 수 없다면 키보드의 시작 버튼과 'R' 버튼을 동시에 누르고 'cmd'를 적은 후 명령 프롬프트에서 'ipconfig'를 입력하면 게이트웨이 주소를 파악할 수 있으며 그 주소를 브라우저에 적으면 관리 메뉴로 접근할 수 있을 것입니다.
간단히 iptime을 처음의 상태로 되돌리기 위한 방법을 엮어봤는데 빈약한 내용의 정보지만 그래도 들러주신 분들께서 초기화 작업을 하는 것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었으면 좋겠으며 이번 초기화를 해주는 방법 대한 글은 이쯤에서 마무리를 하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