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품질의 미디어 파일을 상대적으로 가볍게 구동하는 재생 프로그램으로 유명한데 업데이트를 거듭하더니 어느 순간부터는 가벼운 구동감이 많이 줄어들게 되었죠? 아마 새로운 기능의 추가가 원인이 아닐까 하는데 추가 기능을 활용하지 않는 입장에서는 오히려 예전에 출시된 것이 더 좋게 느껴질 수도 있습니다. 그래서 kmp플레이어 구버전을 찾는 분들의 발걸음이 꾸준한 것이겠죠. 문제는 어떤 것이 가볍고 또 어떻게 구하느냐는 것인데 참고할 수 있는 내용을 아래 적어봤습니다!
portable.exe제목에 적어두었지만 가볍게 구동하는 것을 원한다면 2.9.3.1429을 선택하면 됩니다. 그리고 설치 파일은 공식 포럼 페이지인 [goo.gl/Py4g4c]에서 받을 수 있죠. 복잡한 고유 주소가 싫어서 짧게 만들었는데 안전한 경로이니 대문자와 소문자만 구분을 하신다면 안심하고 방문하셔도 됩니다. 그리고 페이지가 나타나면 파일을 받는 버튼이 바로 보일 것입니다. 물론 클릭하면 됩니다.
조금의 정보만 알아둔다면 정확히 얘기해서 페이지 주소 하나만 알아두면 kmp플레이어 구버전을 구하는 것은 간단합니다. 다만 다운로드를 하고 사용을 해보면 아시겠지만 예전의 PC 환경에 맞게 제작된 도구이기 때문에 지금의 PC 환경에선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예컨대 8 이상의 OS에서 구동하면 가볍기는커녕 오히려 프리징이 생길 수도 있죠.
그래서 구버전을 선택하는 것이 꼭 나쁘다는 의미는 아니지만 차라리 업데이트가 꾸준하면서 여전히 저사양 PC에서도 잘 굴러가는 도구를 선택하는 것이 좋을 수도 있습니다. 그리 유명하지는 않지만 [mpc-hc.org]의 툴이 상당히 괜찮습니다. 기본 스킨이 삭막해서 사용이 꺼려질 수 있지만 스킨이야 바꾸면 되고 kmp플레이어 구버전과 달리 오류도 없습니다. 게다가 저사양 PC에서도 상당히 잘 굴러가죠. 물론 선택은 각자의 몫입니다!
각설하고 다운로드를 원하시는 분들께서 무난하게 파일을 구할 수 있도록 kmp플레이어 구버전이 있는 주소를 안내하는 시간을 가져봤는데 그저 페이지 하나와 차선책을 언급한 것에 불과한 글이었지만 그래도 참고할 수 있는 수준의 글이었길 바라며 저는 이쯤에서 물러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