낯선 형태의 파일이고 호환이 가능한 툴이 없어서 컴퓨터 자료를 열람하지 못 하는 상황이라면 당연한 얘기겠지만 호환이 가능한 툴을 구하면 됩니다. 그리고 제목에 있는 포맷은 window의 도구에 포함되어 있는 mail을 사용하면 되죠. 다만 특정 버전 이상의 윈도우에는 live 패키지가 내장되어 있지 않아서 별도로 다운로드를 해주어야 하는데 이번에 패키지 파일을 구하고 깔아주는 것에 대한 글을 적어두었으니 혹시 필요한 내용이었다면 아래의 글을 읽어주시기 바랍니다!
제가 파일을 공유할 수도 있겠지만 프로그램은 종류를 막론하고 공식 루트에서 구하는 것이 가장 깔끔하고 확실하고? 그래서 mail이 필요할 땐 마이크로소프트의 페이지를 찾아갈 것을 권장합니다. 주소는 [goo.gl/kUrKtB]입니다. 고유 주소가 너무 길어서 제가 짧게 만들었지만 공식 경로이며 대문자와 소문자만 구분을 해주면 window live mail의 안내 페이지로 안전하게 연결이 될 것입니다.
페이지의 로딩이 완료되면 [지금 다운로드] 버튼이 바로 보일 것입니다. 물론 그 부분을 클릭해서 eml 뷰어로 활용할 mail 도구의 파일을 받으면 됩니다. 다만 패키지 파일이기 때문에 프로그램을 선별해서 깔아주어야 하는데 처음 파일을 실행한 뒤 프로그램 선택 항목을 클릭하고 다음 과정에서 필요한 것만 체크를 해주어야 합니다. 그리고 다른 절차는 일반적인 프로그램을 깔아주는 것과 과정이 동일하니 어려운 부분이 없을 것입니다.
툴의 준비가 끝나면 eml을 더블클릭으로 실행하면 됩니다. 그럼 자동으로 live와 호환이 되면서 파일이 열리게 될 것입니다. 만약 mail 도구를 깔았는데 여전히 뷰어의 기능이 작동하지 않는 상황이라면 컴퓨터의 재부팅을 해준 뒤에 다시 시도해보면 정상적으로 파일이 열리게 될 것입니다.
간단하게 window live mail에 관한 글을 적어봤는데 빈약한 내용이었고 간단한 안내에 불과했지만 그래도 들러주신 분들에게 보탬이 될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다음에는 다른 프로그램을 소개해볼 것을 약속하며 이번 글은 이쯤에서 갈무리를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