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탕화면 포스트잇 - 에스와 스티커

이 포스팅은 쿠팡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이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습니다.


PC 작업을 하면서 기억해야 할 스케줄이 있거나 기타 자잘하게 기억해두어야 할 내용이 많다면 행여나 잊어버리는 일이 없도록 기록을 해두는 것이 좋습니다. 다만 종이에 적어서 모니터에 붙여두면 눈에는 잘 띄겠지만 작업 환경이 지저분하게 바뀐다는 단점이 있죠. 그래서 깔끔하게 기록할 수 있는 도구가 필요할 땐 운영체제에서 지원하는 바탕화면 포스트잇을 쓰거나 별도로 프로그램의 형태로 된 도구를 받아서 활용하는 것이 좋은데 선택할 수 있는 도구를 아래 적었으니 읽어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일단 윈도우가 지원해주는 스티커를 켜는 방법부터 얘기를 하자면 [시작 버튼 + R]을 누르고 [stikynot.exe]를 적어주면 됩니다. 최초 실행을 했을 땐 노란색 배경의 텍스트 상자가 열리는데 촌스러운 느낌을 없애고 싶을 땐 공백에서 마우스 오른쪽 버튼을 누른 후 흰색을 맞춰주면 됩니다. 흰색도 세련된 맛은 없지만 그나마 촌스러움은 줄어드는 느낌이죠.



좌우간 포스트잇에 원하는 텍스트를 적어주면서 운영체제의 스티커를 활용하시면 됩니다. 내용들은 자동으로 저장이 되니 별도로 저장 과정을 거칠 필요가 없으며 모서리를 잡고 드래그 앤드 드롭을 하면 화면 크기도 바꿀 수 있죠. 외에도 몇 가지 기능들이 있는데 어차피 단순한 기능들이 전부이니 조금만 바탕화면 포스트잇으로 활용을 해보면 금방 기능을 파악하고 익숙하게 쓸 수 있을 것입니다.



추가적으로 에스에 대해서도 조금만 얘기를 해보자면 [smemo.co.kr]에서 다운로드가 가능하며 기본적인 구성은 앞서 언급한 윈도우 바탕화면 포스트잇과 비슷합니다. 하지만 다양한 기기를 연동해서 사용할 수 있다는 것이 장점이 있죠. 고로 스마트 기기를 포함한 다양한 환경에서 기록을 해야 할 분들이라면 윈도우의 도구보단 별도로 도구를 받아서 사용하는 것이 좋겠죠?



각설하고 모니터에 기억해야 할 내용들을 기록해두고 싶을 때 활용할 수 있는 바탕화면 포스트잇을 소개했는데 빈약한 글에 불과했지만 그래도 들러주신 분들께서 헛걸음을 하시지 않도록 참고가 가능한 수준의 정보였길 바라며 저는 이쯤에서 물러나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