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보드의 프린터 스크린 키 (prt sc)를 활용하는 노하우
키보드에는 다양한 버튼들이 있고 각각의 기능을 이해하면 의외로 컴퓨터 활용 효율이 상당히 높아지게 됩니다. 특히 인터넷이나 다른 루트에서 많은 이미지를 구해야 할 경우엔 sc를 쓰면 요긴하죠. 다만 해당 버튼을 제대로 쓰고 싶다면 프린터스크린에 관한 정보를 수집해보는 것이 좋겠죠?
그래서 보탬이 되려 스크린 샷 키를 쓰는 방법을 적어보려 하는데 제가 컴퓨터를 엄청나게 잘 다루는 사람은 아니지만 어려운 내용은 아니니 참고를 해보신다면 분명 prtsc를 보다 효율적으로 쓰는데 도움이 될 수 있을 것입니다.
키보드 prt sc를 활용할 때 알아두면 좋은 프린터 스크린 키 정보
보통은 키보드 상단에서 F12의 오른쪽을 살펴보면 Print Screen이라 적힌 프린터스크린키가 있는데 해당 버튼을 그냥 눌러주면 모니터에 띄워진 모든 내용들이 복사가 됩니다. 그럼 그림판이나 포토샵과 같은 편집 툴에 붙이기를 해주고 저장을 하면 되죠.
다만 편집을 하지 않아도 되고 모든 화면을 저장하는 것이 목적이라면 조금 더 빠른 방법이 있습니다. 바로 [윈도우 키 + prt sc]를 눌러주는 것이죠.
앞서 언급한 단축키를 활용하면 그림판이나 포토샵에 붙이고 저장하는 과정 없이 [내 PC > 스크린샷]에 바로 이미지가 저장이 됩니다. 모니터에 띄워진 내용을 모두 활용하는 것이라면 아무래도 단축키가 편리하겠죠?
만약 화면의 일부분만 저장하는 것이 목적이라면 그림판에 프린터키로 복사한 내용을 붙이고 잘라내는 작업을 할 수도 있겠지만 사실 칼무리와 같은 프로그램을 쓰는 것이 더 효율적입니다.
칼무리와 같은 전용 툴을 활용하면 사전에 범위를 지정하고 촬영을 하는 동시에 이미지 저장이 되죠. 혹시 툴을 쓰는 것에 관심이 있다면 제가 올려둔 파일을 받거나 [kalmuri.kilho.net]에서 파일을 받아서 실행하시면 됩니다. 제가 올려둔 파일은 공식 루트에서 받은 것이니 안심하셔도 되지만 조금이라 찝찝하다면 적어둔 주소를 찾아갈 것을 권장합니다.
별도로 설정을 바꾸지 않는다면 prt를 누르는 것으로 스샷을 찍을 수 있으며 캡쳐 영역은 원하는 형태로 지정을 해주시면 됩니다. 그리고 촬영한 내용은 실행 파일이 있던 곳과 동일한 경로에 저장이 됩니다. 워낙 다루는 방법이 간단해서 딱히 설명을 할 부분이 없군요. 좌우간 지금까지 스크린샷 키를 쓰는 것에 대해 얘기했는데 보탬이 되었길 바라며 저는 물러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