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엔 전문가의 영역이었지만 요즘에는 이미지를 만들거나 수정하는 것 정도는 상당히 친숙한 수준의 작업이 되었죠? 그리고 이쪽 분야에서 가장 유명한 photoshop을 찾는 경우도 늘어나게 되었는데 adobe의 제품은 기본적으로 상용이라 부담이 된다는 함정이 있습니다. 하지만 예전에 출시된 cs2 버전은 무료로 사용하는 것이 가능하죠. 그래서 해당 버전을 선호하시는 분들도 있는데 혹시 쓰고 싶었지만 구하는 방법을 몰라서 방황했다면 참고하실 수 있는 정보를 아래 엮었으니 읽고 과정들을 진행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깔끔하게 핵심부터 얘기를 하자면 [goo.gl/26j2s8]를 통해 포토샵을 받을 수 있습니다. 공식 루트인데 고유 주소가 너무 복잡해서 그냥 짧게 만들었습니다. 좌우간 해당 주소를 브라우저에 적고 엔터를 누르면 영어로 작성된 페이지가 나타났다가 로그인 페이지로 이동하게 되며 로그인 페이지가 뜨기 전에 브라우저의 로딩 중지 버튼을 눌러주면 로그인 과정을 생략하고 바로 adobe photoshop cs2를 받을 수 있습니다.
다운로드 항목은 페이지의 중간에 있는 [I Accept]를 체크하고 [English] 항목의 드롭다운 메뉴를 살펴보시면 됩니다. 그럼 하단에 cs2을 받기 위한 공간이 있으며 우측에 시리얼도 표시해두고 있죠. 고로 클릭해서 photoshop의 파일을 받고 깔아주는 과정을 진행할 땐 우측에 있는 시리얼을 적어주면 됩니다.
그런데 여기서 의심해봐야 할 부분이 있습니다. 왜 adobe가 예전 버전을 무료로 배포하느냐는 것이죠. 결론부터 얘기하자면 지금 알려드린 주소는 adobe photoshop cs2를 정식으로 구매한 적이 있는 유저를 위한 공간입니다. 고로 구매한 적이 없는 사용자가 사용을 하면 문제가 될 수 있다는 것이죠. 그래서 엄연히 따지면 무료가 아닙니다. 사실상 어둠의 루트에 가깝죠. 그래서 구매한 적이 없다면 차선책이 더 좋을 수 있습니다.
예컨대 웹 도구 방식으로 photoshop의 기능을 제공하는 [pixlr.com/editor]를 찾아가는 것이죠. 아무래도 문제가 없는 방향으로 선택하고 작업하는 것이 좋겠죠? 어쩌다 보니 함정이 있는 글이 되었는데 그래도 모르고 무작정 adobe photoshop cs2를 사용하다가 문제가 생기는 것보단 제대로 된 정보를 수집하는 것이 좋다는 생각이 들어서 적어봤습니다. 그럼 이쯤에서 이번 글은 갈무리를 하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