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대가 가능한 PC는 여러 가지 장치들이 하나로 묶여진 상태라서 말 그대로 휴대가 간편하지만 각각의 장치를 억지로 한 곳에 몰아두어서 불편한 것도 사실입니다. 그래서 마우스 정도는 따로 연결한 뒤 터치패드를 버리는 경우가 많죠. 다만 잠금을 해두어야 마우스 커서가 마음대로 움직이는 상황을 예방할 수 있는데 혹시 hp노트북을 쓰고 있다면 아래에 엮어둔 절차를 통해 언제든지 간편하고 기능을 없애거나 다시 활성화로 바꿀 수 있을 것입니다!
제가 쓰는 모델을 포함해서 같은 회사의 모델은 전부다 터치패드의 좌측 상단을 빠르게 두 번 눌러주면 기능이 해제됩니다. 만약 두 번을 빠르게 눌러주어도 반응이 없다면 연속해서 계속 눌러보면 됩니다. 그럼 기능이 해제가 되죠. 그런데 간혹 이런 방법을 시도해도 hp노트북 터치패드 잠금이 안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그 이유는 십중팔구 장치 드라이버가 없기 때문이죠.
고로 좌측 상단 모서리를 빠르게 여러 번 눌러도 잠금이 되지 않는다면 장치 소프트웨어를 별도로 준비해주어야 하며 공식 홈페이지인 [support.hp.com/kr-ko/drivers]를 통해 간단히 다운로드를 할 수 있습니다. 페이지의 우측을 보면 제품명 또는 번호를 입력하는 공간이 있는데 이 부분에 hp노트북 하단의 [Model]에 적힌 내용을 입력하고 [제품 찾기]를 눌러주면 됩니다.
검색 후 세부 페이지에선 하단의 [키보드, 마우스 및 입력장치]를 클릭하고 드롭다운 메뉴에 있는 [TouchPad]를 받으면 됩니다. 그리고 일반적인 설치 과정을 거친 뒤 앞서 언급했던 hp노트북 터치패드 잠금 절차를 진행하면 정상적으로 입력이 되지 않는 상태가 될 것입니다. 세부적인 내용을 설명하는 것은 생략을 했지만 각각의 과정에서 딱히 어려운 부분이 업서기 때문에 이 정도의 정보만 알아두고 있으면 충분히 필요한 작업을 하실 수 있을 것이라 예상합니다.
각설하고 휴대용 PC의 기능을 다루기 위해 알아두면 좋은 정보를 적어봤는데 간단한 팁에 불과한 글이었지만 그래도 hp노트북 터치패드 잠금을 원하고 있을 때 참고할 수 있는 수준의 글이었으면 좋겠습니다. 그럼 드라이버의 설치와 관련한 내용은 마무리를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