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퓨터의 전원 버튼을 누른 뒤 기다려야 하는 시간이 길고 사용하는 순간에도 버벅대는 느낌이 빈번하게 찾아온다면 아무래도 답답함이 느껴질 수밖에 없습니다. 이럴 땐 시작프로그램을 줄이는 것부터 시작을 해서 여러 부분들을 관리해주어야 하는데 이번에 윈도우7에서 적용이 가능한 절차들을 적어두었으니 혹시 조금 더 빠른 PC를 원하고 있었지만 적절한 방법을 몰랐다면 아래 적어둔 내용들을 살펴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일단 PC의 전원이 켜졌을 때 자동으로 실행되는 소프트웨어의 종류를 살펴보고 기능을 해제하는 방법부터 얘기를 하자면 바탕화면이 보이는 상태에서 키보드의 [시작 버튼 + R]을 누르고 실행을 띄웁니다. 그리고 [msconfig]를 적고 엔터를 눌러줍니다. 이어서 상단의 시작프로그램 탭을 클릭한 뒤 원하지 않는 항목을 체크하고 해제를 해주면 됩니다. 물론 반대로 사용하고 싶은 것도 체크해서 활성화를 해줄 수 있으며 이렇게 작업을 하면 기본적인 윈도우7 시작프로그램 관리는 완료가 됩니다.
그런데 사실 최적화 프로그램을 사용하면 운영체제의 자체 기능을 쓸 필요가 없습니다. 게다가 각종 찌꺼기 파일과 잘못된 설정도 모두 해결을 할 수 있죠. 그래서 처음부터 그냥 최적화를 시도하는 것이 좋은데 기왕이면 성능이 좋은 소프트웨어를 선택해서 윈도우7 시작프로그램 관리와 찌꺼기 파일 정리 작업을 해주는 것이 좋겠죠?
개인적으로 다양한 종류를 써보면서 작업을 해봤지만 가장 만족스러운 결과를 보여주었던 것은 [Wise Care 365]와 [Glary Utilities]였으며 각각의 툴은 [wisecleaner.com/wise-care-365.html] 및 [glarysoft.com]에서 다운로드가 가능합니다. 페이지 내용과 달리 실행한 다음에는 익숙한 언어가 지원되니 자세한 사용법을 몰라도 충분히 윈도우7 시작프로그램 관리와 정리 작업을 하실 수 있을 것입니다. 그냥 우호적인 버튼을 모조리 눌러주면 되죠.
팁을 하나 드리자면 프리미엄 버전이 아닐 경우 고유 기능에 제한이 있으니 가급적 두 가지를 동시에 써서 제한된 고유 기능을 보완할 수 있도록 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고로 윈도우7 시작프로그램 관리와 함께 최적의 성능을 유지하고 싶다면 두 가지를 함께 쓰는 것이 필수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