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indow7 정품인증 업데이트 - 종류와 삭제

이 포스팅은 쿠팡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이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습니다.


멀쩡하게 인식되고 사용할 수 있었던 윈도우에 어느 순간 정품이 아니라는 문구가 나타나기 시작했다면 window7의 자동 update 기능으로 인해 정품인증이 풀린 것이 원인이라 할 수 있습니다. 고로 문제의 원인이 되는 update를 지워주면 원래의 상태가 될 수 있습니다. 다만 어떤 것을 지워야 하고 또 제거 작업을 진행하는 순서는 무엇인지를 알아둬야 하는데 보탬이 되려 이번에 해당 작업을 위해 알아둬야 할 정보들을 적어두었으니 혹시 필요하다면 읽어보시기 바랍니다!



제거를 하는 것 자체는 엄청 간단합니다. 다만 제거를 하더라도 window7이 자동 update를 한다면 똑같은 상황이 발생하게 되죠. 그래서 우선은 설정부터 변경을 해주어야 합니다. 그럼 설정 변경은 어떻게 하는고 하니 시작 버튼을 누르고 제어판을 선택합니다. 그리고 제어판 화면 우측 상단의 보기 기준을 [큰 아이콘]으로 바꾸고 [Windows Update] 메뉴를 실행합니다. 이어서 좌측의 설정 변경 탭을 누르고 드롭 다운 메뉴를 [확인하지 않음]으로 바꿔주면 window7 정품인증을 위한 사전 작업은 완료가 됩니다.



이제 본격적으로 정품인증을 푸는 update 종류와 항목을 파악하고 삭제를 해줄 순서인데 앞서 실행했던 [Windows Update]에서 좌측 하단의 [설치된 Update] 탭을 누릅니다. 그리고 목록이 출력되었을 때 (KB971033)을 찾아서 삭제하면 됩니다. 그럼 컴퓨터와 윈도우는 문제가 사라지고 원래의 상태가 되어 있을 것입니다.



운영체제의 정품인증을 풀어버리는 항목을 삭제하는 방법도 있지만 크랙을 쓰는 절차도 있습니다. 다만 정상 루트는 아니고 어둠의 경로죠. 그래서 자세한 내용을 언급하는 것도 문제가 될 수 있어서 제가 설명을 하지는 않겠지만 혹시 관심이 있는 분들이라면 구글에서 검색하면 됩니다. 그럼 관련 정보들이 엄청나게 많다는 것을 알 수 있을 것입니다.



각설하고 window7 정품인증을 풀어버리는 항목을 지워주는 작업에 대해 얘기를 해봤는데 간단한 팁에 불과한 정보였지만 그래도 window7 정품인증이 문제가 되서 골머리를 앓던 분들에게 보탬이 될 수 있는 글이었으면 좋겠습니다. 다음에는 다른 주제의 글이 될 것이라 예상하지만 더 요긴하고 유용한 내용을 전달하려 노력할 테니 또 들러주시기 바라며 저는 물러나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