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셀 카운트 count 함수

이 포스팅은 쿠팡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이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습니다.

엑셀에서 카운트와 count의 함수를 구성하는 방법 안내



자료를 정리할 땐 최고의 프로그램이 아닐까 하는데, 아무리 통계적 처리와 산술적 계산에 능숙한 프로그램이라 해도 정상 사용자가 툴에 익숙하지 않다면 작업 효율은 떨어지기 마련이죠? 고로 사용법을 알아야 하며 엑셀 카운트를 쓰고 싶은 경우도 예외는 아니라 할 수 있습니다.



제가 문서 도구를 능숙하게 다루는 사람은 아니지만 엑셀 함수 카운트를 구성하는 과정은 간단하고, 저도 안내를 할 수 있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서 아래 글을 적었으니, 혹시 찾고 있었던 내용이라면 읽고 적용을 해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엑셀 카운트 count 함수



기본적인 count는 셀의 숫자를 셀 수 있는 수식입니다. 쓰는 방법은 [=COUNT(범위)]이며, 범위에 몇 칸이 있는지 표시해준다고 생각을 하면 됩니다.





그리고 [=COUNTA(범위)]를 입력해주면, 내용이 채워진 셀이 총 몇 칸인지를 출력해줍니다. 아래 이미지를 살펴보시면 이해가 쉽게 될 것입니다.





눈치가 빠른 분들은 이미 아셨겠지만, 범위 안에서 빈 칸이 몇 개인지 알려주는 함수도 있습니다. 결괏값이 출력될 셀에 [=COUNTBLANK(범위)]를 적어주면 되죠. 마찬가지로 이미지로 내용을 정리해두겠습니다.





마지막으로 소개하고 싶은 엑셀 count 계열의 함수는 [=COUNTIF(범위, 조건)]입니다. 조건에 해당하는 칸이 몇 개인지 알려주는 수식인데, 앞서 소개를 했던 것보다는 조금 까다로운 구석이 있어서 자세하게 설명을 해보겠습니다. 우선 결괏값이 출력될 곳에 [[=COUNTIF(범위,]까지 입력을 해줍니다.





그리고 조건을 적어주어야 하는데, 저는 사람이 입력된 셀이 몇 개인지 알아보기 위해 조건을 사람으로 맞춰보겠습니다. 조건은 큰따옴표를 붙여서 적어주면 됩니다.





수식 입력이 완료되었다면, 엔터를 눌러서 결괏값을 확인하면 됩니다. 저는 정상적으로 6이라는 숫자가 출력이 되는군요.





이대로 글을 끝내면 아쉬울 것 같아서 동물도 체크를 해봤습니다. 마찬가지로 5가 결괏값으로 출력이 되는군요.



간단하게 카운트를 쓰는 방법에 대해 얘기를 해봤는데, 부족한 글이었지만 그래도 문서 작업을 하는데 보탬이 될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다음에는 더 알찬 내용으로 찾아뵐 것을 약속하며 저는 여기서 물러나도록 하겠습니다.